산모가 바람을 잘못 쐬면 몸에 탈이 나므로 바람을 쐬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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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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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2) 말로 온 공을 갚는다

(3)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4) 언 소반 받들듯

(5) 언청이 굴회 굴리듯

(6)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7) 여자는 익은 음식 같다

(8) 열 번 잘하고 한 번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9) 달걀 섬 모시듯

(10)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1번째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조심 관련 속담 2번째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3번째

조심하여 삼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4번째

언청이가 굴회를 입 안에 넣고는 빠져나올까 하여 조심스럽게 입 안에서 굴리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5번째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6번째

젊은 여자는 남자들이 덤비니 조심하여야 된다는 말.

조심 관련 속담 7번째

한 번 잘못하면 열 번 잘한 것도 아무 소용이 없으니 언제나 조심하라는 말.

조심 관련 속담 8번째

매우 조심하여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9번째

윗자리에 있는 사람은 아랫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

조심 관련 속담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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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술에 목이 멘다

(2) 나무도 나이 들면 속이 빈다

(3) 홈통은 썩지 않는다

(4) 자는 벌집 건드린다

(5) 제사날 맏며느리 앓아눕는다

(6) 죽는 놈이 탈 없으랴

(7) 해산 구멍에 바람 들라

(8) 형틀 지고 와서 볼기 맞는다

(9) 산 탈 아니면 메 탈

(10) 삼밭 사자 이 빠진다

일이 잘되어 가다가 마지막에 탈이 난다는 말.

탈 관련 속담 1번째

무엇이나 오래되면 탈이 나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탈 관련 속담 2번째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탈 관련 속담 3번째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탈 관련 속담 4번째

가장 중요한 때에 일을 주관하여 처리하여야 할 주요한 사람이 탈이 나서 눕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탈 관련 속담 5번째

무슨 일에나 다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탈 관련 속담 6번째

산모가 바람을 잘못 쐬면 몸에 탈이 나므로 바람을 쐬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는 말.

탈 관련 속담 7번째

가만히 있으면 탈이 없을 것을 제 스스로 화를 부르고 고생을 사서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탈 관련 속담 8번째

‘산’과 ‘메’는 뜻이 같으므로 산 탈이나 메 탈은 결국은 같은 것이라는 뜻으로, 본질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탈 관련 속담 9번째

삼을 삼으려면 이가 있어야 하는데, 시작하려고 보니 탈이 생겨 일이 틀려 버림을 이르는 말.

탈 관련 속담 10번째